온 교인의 일년 반찬인 김장 담그던 날!
박양수
2019-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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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어김없이 치러지는 연중 행사인 교회김장을 올해도 이틀에 걸쳐 담갔어요.(11월29일~11월30일)
전날인 29일부터 재료 손질하느라 수고하신 회원님들과 30일 김장 담그는 당일까지 많은 회원님들이 오셔서 도와 주셨어요. 모두들 피곤할 법도 한데 얼굴엔 웃음꽃이 가득 피었네요. 올해는 남선교회 회원들이 함께 해 주셔서 더욱 기운이 난 때문이기도 하겠죠?
거기에 센스있으신 전경수 집사님이 수육을 찬조하시고, 사모님이 귤과 차를. 이남경 권사님이 시원하고 맛있는 동치미를, 참석하지 못한 손영예 권사님이 드링크를 보내와 더욱 마음이 훈훈하게 느껴졌어요. 수고하신 모든 충북 가족여러분들께 하나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사랑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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